감사 편지
A씨는 감사 편지에서 “저는 버스안에서 쓰러진 사람입니다."며 "그날 기사님의 신속한 신고와 같이 버스에 동승했던 사람들 덕분에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해서 잘 치료하였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편지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손글씨가 아닌 타자로 친 글을 프린터 해서 보내 왔다.
ⓒ백종일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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