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초원의 적석총 앞에 세워진 비석의 탁본을 뜨자 현지 유목민(투르토르)이 찾아와 "무슨 일인가?"를 물었다. 답사단 안동립대장(맨왼쪽)과 이일걸 답사단장(맨 오른쪽)이 "단지 탁본만 뜰 것이며 훼손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해주자 "알았다"며 돌아갔다.
ⓒ오문수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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