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에 열광하는 팬들을 클래식도 즐길 줄 아는 청중으로 만들기 위해 연주자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금난새 예술감독. ⓒ SBSCNBC <제정임의 문답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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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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