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송촌동에서 온 김정은씨는 "최수정씨가 부른 ‘청춘가’ 노래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노래를 들었을 때의 느낌과 비슷했어요. 더 들었으면 눈물을 흘렸을 것 같았어요. 가슴에 울림이 있네요.”라며 “국악이 서양악기랑 잘 어울리고, 되게 자유로운 느낌이 들어 생각한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이국적이면서도 친숙한 느낌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조우성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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