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 중단'을 요구하며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23일째 단식농성해온 강기성 전국금속노동조합 성동조선지회장이 7월 27일 오전 건강 때문에 단식을 중단하고 병원에 후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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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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