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독거노인의 의료봉사가 끝난 후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진행된 인터뷰는 어느덧 두 시간이 흘렀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서도 몇 군데 더 가봐야 할 곳이 있다는 안 원장은 의료가방을 챙겼다. 그렇게 안 원장과의 인생 이야기는 끝이 났다.
ⓒ신영근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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