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1) 할머니가 7월 30일 오후 창원마산 아리랑호텔에서 열린 "일본군위안부 역사의 과제를 위한 국제청소년대회"에서 강연한 뒤, 필리핀 출신 참가자를 안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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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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