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 한겨레의 '안성시가 돕고, 지역지는 홍보... 윤형주의 이상한 부둥산 개발 ' 제목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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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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