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전남 순천에 사는 군함도 강제동원 생존자 박준구 할아버지를 만나 증언을 듣고 사진을 촬영하는 다카자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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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주부이자, 엄마입니다.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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