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 축제를 보기 위해 모인 관광객들
정각 새벽 5시, 열기구 축제가 열리는 현장의 모습이다. 각자 돗자리까지 준비해 비탈진 풀밭에 삼삼오오 모여 앉았는데, 그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열기구가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서부원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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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