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에 모인 '맘상모'
2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 '맘상모(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 소속 자영업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과 관련해 '계약갱신요구권'의 기한을 8년으로 내건 자유한국당을 규탄했다. 기자회견 후 독립음악 싱어송라이터 '야마가타 트윅스터'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노래하던 중 국회 진입을 시도하자 경찰과 잠시 충돌이 일기도 했다.
ⓒ곽우신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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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2014.8), 오마이스타(2015.10), 기동팀(2018.1)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2018.7)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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