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남측 동생 김정숙(81)와 북측 언니 김정옥(85)이 대화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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