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대상 BMW차량 집단소송을 진행중인 한국소비자협회 소송지원단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BMW 차량 화재 원인은 배출가스의 감소를 위해 주행중에도 바이패스 밸브를 열리게하는 위험한 전자제어장치(ECU) 세팅이 원인으로 지목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성지 대전보건대 교수가 취재진을 향해 결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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