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명란은 짰다. 냉장시설이 부족했을 때는 염도를 높여 저장 기간을 늘렸다. 염도가 15% 이상이었다. 냉장시설이 좋은 지금은 염도를 4%로 낮춘 명란젓이 나온다. 수산 명인 고(故) 장석준 대표의 오랜 연구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김진영20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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