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둘째날인 19일 오전 평양 5.1경기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대집단체조 예술공연 관람을 마치고 평양시민들 앞에서 연설하는 장면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설치된 프레스센터 대형모니터를 통해 생중계 모습을 중국 기자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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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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