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이 모인 공적인 자리에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성씨 다른 조상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상을 차리고 그릇을 씻고 구석에 앉아 쭈그려 남은 밥을 먹는다는 건, 단 하루 이틀이라고 넘어가기엔 너무도 상징적이다. ?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스타에서 일합니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