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사건' 공익제보자가 13일 서울 중구 <뉴스타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부 고발 계기와 양 회장의 디지털 성범죄 동영상 유통 및 내부직원 '휴대폰 감시'등 다수의 범죄 사실에 대해 증거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뒤 화면은 직원의 스마트폰에 설치해 통화내역, 앱로그 등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아이지기' 프로그램이다. 고발자는 양 회장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사생활 내용을 수집했다고 밝혔다.
ⓒ이희훈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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