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공동 도로개설 작업 현장 공개
22일 오후 6ㆍ25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 지역에서 남북이 비무장지대(DMZ) 안에서 아직까지 수습하지 못한 6ㆍ25 전쟁 전사자 유해를 공동으로 발굴하는 사업을 위한 남북공동 도로개설 작업 가운데 우리측 지역의 도로공사 현장을 국방부가 공개 했다. 남측 취재단이 군사분계선(MDL 사진속 건너편은 북한 지역이다) 바로 앞에서 취재하고 있다. 남북은 지난 9월19일 체결한 군사합의서에서 원활하게 유해를 발굴하기 위해 12m 폭의 도로를 개설하고 군사분계선에서 연결한다고 합의 했었다.
ⓒ사진공동취재단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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