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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새 외국인 선수 마야, 첫 출격

24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현대건설의 새 외국인 선수 밀라그로스 콜라(등록명 마야)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현대건설배구단 제공]

ⓒ연합뉴스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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