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컨베이어벨트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씨의 아버지 김해기씨가 18일 오후 충남 태안군에 마련된 아들의 장례식장에서 영정 앞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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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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