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민간인 사찰' 추가의혹 제기... "최경환-언론사 등 포함"
자유한국당이 19일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첩보보고서 목록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당이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공개한 5쪽짜리 '사찰 의혹 관련 참고자료'를 보면 '20170725(김태우)- 전 기재부 장관 최경환 비위 관련 첩보성 동향'이라는 제목의 한글 파일이 들어있다. [자유한국당 제공]
ⓒ자유한국당 제공/ 연합뉴스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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