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에는 추사 김정희의 글씨 등 다양한 현판과 주련이 있다. 중국이나 일본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석함과 괴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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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미식가이자 인문여행자. 여행 에세이 <지리산 암자 기행>, <남도여행법> 등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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