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에 거주했던 탈북민 997명의 이름, 생년월일, 주소 등이 담긴 개인정보가 지난 11월 경 해킹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하나센터 홈페이지에 올라온 관련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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