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막힌 오월어머니들
5·18 희생자 및 부상자 가족으로 구성된 ‘옛 전남도청 지킴이 어머니회’ 회원들이 14일 국회를 방문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면담을 요구했으나 끝내 불발됐다. 정론관으로 향하던 어머니들이 다시 나 원내대표 방 앞으로 가려고 방향을 틀자 국회 직원들이 막아서고 있다.
ⓒ남소연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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