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는 처음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해 재배한 건 아니었다. 미군부대에 납품하기 위해 농사짓기 시작했다. 경제 수준이 올라가고,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전국에서 재배하는 작물이 됐다.
ⓒ김진영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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