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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엄마 아빠는 PC충>에는 외국인(백인) 남자와 한국여자 커플이 등장한다. 그런데 이들은 여자의 부모로부터 "(남자친구가) 흑인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육식은 비도덕적인 야만인들이나 하는 짓이란다", "(남자가 쓴 소설 내용을 가리키며) 아군중에 트랜스젠더 장군이 한 명만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등의 황당한 발언을 듣게된다. 이와 같은 콘셉트는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추구를 조롱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병재 유튜브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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