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는 한 노동자가 <오마이뉴스>와 만나 인터뷰를 마친 뒤 학원에 있는 자녀를 데리러 가고 있다.
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동자는 “회사 경영난 때문에 근무일수가 줄어들어 임금과 상여금 축소로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유성호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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