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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노모어캠페인

'핑크' 페인트 덮어쓰는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들 회원들이 14일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앞에서 '혐오와 차별 조장하는 나쁜 미디어 퇴출'을 위한 아카이빙 프로젝트 '핑크 노 모어'(PINKNOMORE) 캠페인 출범기자회견을 열었다. 장하나 활동가가 어른들과 사회가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한 문제제기를 위해 여성에게 '핑크', 남성에게 '블루' 페인트를 쏟는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권우성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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