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27일 한강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뒤 숨진 채 발견된 최아무개(21)씨 부검 감정서 일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최씨 시신에서 선박 스크루에 찢긴 상처가 발견됐지만 직접적 사인은 '익사'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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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부에서 팩트체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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