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방미를 하루 앞둔 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미 대사관 앞에서 민중당 당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평화 파괴자 존 볼턴 미 국가안보보좌관 백악관 추방’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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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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