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현지시간) 그리스에서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 안젤리쿠시스 그룹 존 안젤리쿠시스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계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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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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