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열 열사의 후배인 남원 금지중학교 학생들이 4월 11일 김주열 열사 시신인양지에서 열린 '제59주년 4.11민주항쟁 기념 및 김주열 열사 추모식'에 참석하면서 표지석을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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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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