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사과하라' 내건 나경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당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재앙적 인사참사 문 대통령은 사과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내걸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김도읍 의원(오른쪽)은 이날 회의에서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남편 오충진 변호사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조국 민정수석이 퍼나른다는 제보가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남소연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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