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 당한 채이배 "창문 뜯어내고라도 나갈 것"
패스트트랙 처리 방침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채이배 의원실에서 채 의원의 회의 참석을 막자, 채 의원은 창문을 통해 "감금돼 있다, 창문을 뜯어서라도 나가겠다"고 기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유성호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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