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달랐다. 모델 저리가라 하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다른 사람의 시선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을 뿐더러 나에게도 어찌나 많은 포즈를 가르치며 요구하는지, 그 열정에 따르지 않을 재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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