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증상으로 서울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 치료 후 처음으로 재판을 받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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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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