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해방물결과 동물을위한마지막희망(LCA) 등 40여 개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모여 보신 문화에 희생된 개들을 추모하고 동물을 임의로 죽이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할리우드 배우 겸 동물권 운동가 킴 베이싱어(가운데)가 자리에 참여해 개농장에서 전기 도살로 죽은 개 사체와 죽은 개를 재현한 모형 개를 재단에 올려 놓고 정부와 국회가 방관해 죽은 개들을 추모했다.
ⓒ유성호2019.07.1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