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북 울진 후포항에 도착한 391흥진호 선원이 얼굴을 가린 채 배에서 내려 버스에 타고 있다. 391흥진호는 지난 21일 동해 상 북측 수역을 넘어가 북한 당국에 나포됐다가 27일 풀려났다. 북한이 주장한 391흥진호의 동해 북측 수역 불법 침입 여부나 구체적 나포 경위는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다. 2017.10.28
ⓒ연합뉴스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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