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민중당 당원들이 동북아평화를 위협하고 경제보복에 나선 일본 아베정권을 규탄하며 '아베 정권-자유한국당-조선일보 극우삼각동맹'을 상징하는 피켓을 찢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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