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식 앞두고 포즈 취하는 이진영
2019년 7월 28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에서 은퇴식을 갖는 이진영이 경기 전 팬 사인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진영은 1999년 쌍방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SK 와이번스와 LG를 거쳐, 2016년 kt로 이적해 지난해까지 총 20년간 선수로 뛰며 통산 2천1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5, 169홈런, 979타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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