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민주주의 시위를 지지하는 집회가 열리는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경의선숲길에서 홍콩시위 진압 경찰을 지지하고 홍콩과 중국은 하나다를 주장하는 중국유학생들이 주축이 된 친중 집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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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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