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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이법

오열하는 해인이 엄마

해인이 부모 이은철씨와 고은미씨가 27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장 앞에서 어린이생명안전법의 신속한 처리를 호소한 뒤 오열하고 있다.

ⓒ남소연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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