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 프론트라이너 톰슨은 방독면과 고글을 끼고 시위의 최전방에 선다. 보통 시위 전방에서는 10~15분 정도 버틸 수 있다고 했다. 그들의 주목적은 경찰과 충돌에서 시위대가 체포되지 않도록 시간을 버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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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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