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역사박물관 방문자들의 관람 소감. 2019년 12월 7일 방문자의 글이 특히 마음에 와 닿았다. 그는 "나라에 부끄러운 짓을 한 친일파들은 저리 잘 먹고 잘 사는데, 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운 자들은 항상 탄압 받는가"라고 물었다. 그리고 이렇게 썼다. "이건 잘못되었다. 바로 잡아야 한다". 식민지역사박물관은 지난 2018년 8월 개관했다.
ⓒ이정환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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