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도보로 일주일만에 영남대의료원에 도착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29일 오후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조정훈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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