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4·15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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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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