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었던 '일의 의미'에 대한 이상을 지우고 큰 의미 없이 해내야만 하는 자잘자잘한 노동행위들로 채워지는 하루들를 끈기있게 지켜볼 생각이다.

ⓒunsplash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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