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이언주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출범식 '2020 국민 앞에 하나'에서 포옹하고 있다. 축사를 마친 이 의원이 연단에서 내려오자 황 대표가 자리에서 일어나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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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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