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아무것도 아니던 2년 전의 나도, 고작 회사원이 된 2년 후의 지금의 나도 그냥 '나'로 남을 수 있게 하는, 나를 지키는 일종의 호신술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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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스타에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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