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생 교직원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중국 유학생을 마중 나와 차량에 짐을 싣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유성호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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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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